설 연휴 해외 여행 후 무사히 귀국하셨나요? 미국, 중국 등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다녀오셨다면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제공된 기본 수칙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더 알아보시고 대비하세요!
설 연휴 해외여행 후 입국자 건강 신고? 필수입니다!
설 연휴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셨나요? 혹시 미국, 중국 등을 방문했다면 중요한 정보 알려드립니다. 중점검역관리지역에서의 입국자라면, 반드시 **건강상태질문서(큐코드, Q-CODE)**를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합니다. 감염병 확산 방지와 본인의 건강을 위해 놓치지 말아야 할 절차입니다.
잠깐! 필수 신고 방법과 예방 수칙까지 모두 확인하세요.
건강 신고 방법 및 예방 수칙 알아보기
중점검역관리지역이란 무엇인가요?
중점검역관리지역은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거나 검역 강화가 필요한 국가와 지역을 지정해 관리하는 제도입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중점검역관리지역에는 미국과 중국 일부 지역을 포함해 총 19개국이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중점검역관리지역:
- 미국 6개주: 캘리포니아, 뉴욕 등
- 중국 7개 지역: 광둥성, 상하이 등
- 그 외: 캄보디아 등 총 19개국
해당 지역에서 체류하거나 경유한 뒤 귀국 시에는 반드시 건강 신고서 제출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건강 상태 신고, 이렇게 하세요!
Q-CODE 전자 검역이란?
**Q-CODE(QR 기반 전자 검역 시스템)**는 간단히 말해 귀국자들이 제공된 플랫폼을 통해 건강 정보를 입력하는 디지털 신고 방식입니다.
신고 절차
- Q-CODE 웹사이트 방문
입국 전 지정 사이트에 접속해 사전 입력을 준비합니다. - 필수사항 작성
- 여행 기록: 방문 국가 및 체류 지역
- 건강 상태: 발열, 기침 등 증상 여부
- QR코드 생성
제출 완료 후 QR코드를 발급받아 검역관에게 제시합니다.
📌 TIP: 공항에서의 시간을 절약하려면 출발 전에 미리 Q-CODE를 완료하세요!
Q-CODE 사이트 바로가기
설 연휴 감염병 예방, 이것만은 지키세요!
국내에서도 독감(인플루엔자)이 유행하고 있으니, 명절 기간에도 기본 감염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 손씻기: 야외 활동 후 30초 이상 손 씻기
- 환기하기: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 기침 예절: 기침 시 소매로 입 가리기
-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필수!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명절인 만큼, 모두의 건강을 위해 실천해야 합니다.
신고 및 예방 정보 확인하기
FAQ: 자주 묻는 질문들
Q1. 모든 해외 입국자도 건강 신고를 해야 하나요?
A. 아니요.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체류·경유하신 경우에만 신고 의무가 있습니다.
Q2. Q-CODE 등록이 어려운 경우는 어떻게 하나요?
A. 공항 도착 후 별도의 종이 검역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Q3. 입국 후 발열이나 증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A. 즉시 지역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더 많은 질문 확인하기
건강 신고와 예방, 더 안전한 설연휴를 위해!
이번 설 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오셨다면 입국 시 건강 신고 절차를 꼭 준수해주세요. 미국, 중국 등 감염병 위험 지역을 방문했다면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조금의 노력이 가족과 이웃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세요!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포인트!
| 항목 | 내용 |
|---|---|
| 대상 국가/지역 | 미국, 중국 등 19개국 |
| 신고 방법 | Q-CODE 전자 검역(또는 종이제출) |
| 주요 증상 | 발열, 기침, 인후통 등 |
| 추가 예방 수칙 | 손씻기, 환기, 마스크 착용 등 |
| 문의처 | 지역 보건소 또는 관할 공항 검역소 |
문의: 자세한 사항은 공식 정보 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