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배움터 역사속에서 찾은 청렴이야기 정답 답안(1)

나라배움터 청렴강의 역사 속에서 찾은 청렴이야기 시험 정답 답안입니다. 최대한 인물별로 지문을 구별해 놓았습니다. 여기 있는 지문으로만 80 점 이상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양이 많아서 페이지 몇 개로 나눠놨으니 해당 페이지에 없으시면 사진 클릭하셔서 다음 페이지 넘어가셔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검색은 컨트롤+F 하시면됩니다.
 

 

백인걸

• 백인걸은 태조 대에 청백리로 뽑히기도 하였다.(X)
• 선조 대의 인물로 모든 관료를 규찰하며 풍속을 바로잡고, 외람되고 거짓된 것을 금하는 대사헌, 대사간 등의 청직(淸職)에 몸담았다.
• 일흔한 살의 나이에 이르러서야 홍문관의 교리라는 명예로운 직책에 이르렀다.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의에 살고 의에 죽는’ 백인걸의 태도가 인정받은 결과였다.
• 청렴결백으로 백인걸은 선조 대에 청백리로 뽑혔으나 자신과 친구에 대해서는 엄격했다.
• 결백한 성품으로 대의를 위해 사사로운 정을 버릴 줄 알고, 국가의 시급한 과제를 직시할 줄 아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었기에 백성들이 존경했다.
• 단순히 그가 가난하게 살았기 때문에 청렴결백하다고 백성들이 존경했다. (x)
• 조광조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문과에 급제한 뒤 대사간, 대사헌 등 여러 관직을 거쳤다.
• 백인걸과 친한 사이었던 허자는 요령 있는 태도로 권세를 누렸다.
• 가난한 살림살이와 귀양생활을 전전했던 백인걸은 친구허자의 조언에 자신의 뜻을 접고, 을사사화를 무사히피해갈수밖에 없었다.(x)
• 친척과 임금도 서유망의 굳은 절의를 꺾을 수 없었다.
• 백인걸과 서유망으로부터 공정하고 엄정해야 할 공직자의 바람직한 직무수행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 백인걸은 조광조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으며, 문과에 급제한 뒤 대사간, 대사헌 등 여러 관직을 거쳤다.

 

 

서유망

• 서유망은 하마비를 지나친 마부의 변명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서유망은 현실에 타협할 줄 알고 타인의 뜻에 자신의 뜻을 맞췄다.(x)
• 서유망은 조선후기의 문신으로 전라도 암행어사, 정언, 대사성을 지냈던 인물이다.
• 서유망은 예의 법도에 따라 어영대장의 마부를 잡아 가두고 어영대장은 책임을 느끼고 사의를 표했다.
• 어려서부터 독서에 정진하여 뛰어난 문장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의 아버지와 더불어 청직(淸職)의 전통을 세웠다.
• 서유망은 위계질서가 있는 사회에서 일하다 보면 원칙에 맞지 않는 일인데도 윗사람의 의견에 맞추어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 서유망은 태학장의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였다.
• 직급의 높낮이를 막론하고 잘못된 것은 반드시 그 책임을 물으며 공정한 직무수행을 하였다.

• 원칙에 맞지 않은 일인데도 윗사람의 의견에 맞추어 일을 처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서유망은 이러한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 역사 속 인물인 '서유망'과 같은 행동을 한 사람은 사장이 친분이 있는 사람의 채용을 청탁했으나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 서유망이 마부를 하옥한 이유는 선열에 대한 경의의 표시인 하마비를 보고도 가만히 있었기 때문이다. (x)

 

 

유근

• 유근이 제작한 '쇄빙선'을 처음 본 명나라 장수는 그 위대함에 경의를 표했다.(X)
• 유근이 임진왜란 중 운향검찰사로 군량미를 옮긴 일화는, 직무에 대한 창의성보다는 안전 제일주의의 중요성을 잘 보여 주고 있다.(X)
• 유근은 '오성과 한음' 이야기 속의 주인공으로 개개인의 사사로움을 뒤로한 채 국가의 안위를 우선시하는 공직자였다.(X)
• 유근이 제작한 “쇄빙선”을 처음 본 명나라 장수는 그 위대함에 경의를 표했다.(x)
• 국가 재정이 허약해지고, 수해와 가뭄이 들끓어 민란과 반란으로 몸살을 앓던 명나라가 임진왜란 당시 어렵사리 보낸 원군은 유근의 총명함에 매료되었다.
• 유근은 창의성을 발휘하여 쇄빙선을 고안했으나, 실제로 이를 이행시키기엔 그 전문성이 부족하였다.(x)
• 유덕과 이덕형은 전문성으로 국가와 백성에 헌신해야 할 공직자의 본분을 실천한 대표적 인물들이다.
• 순탄치 못한 관직생활이었지만, 그의 업무수행 능력은 명나라까지 널리 전해졌다.
• 광해군 재위 시절 혼란한 정치 상황 속에서 관직을 삭탈당했다.
• 광해군이 폐위된 이후 복직요청을 받은 그는 임금을 보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x)
• 운향검찰사로 임명된 그는 지금의 ‘쇄빙선’에 해당하는 배를 만들었다.
• 유근이 임진왜란 중 운향검찰사로 군량미를 옮긴 일화는 직무에 대한 창의성보다는 안전 제일주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x)

 

 

황희

• 황희의 청빈한 삶으로 인하여 관직 생활이 매우 평탄하였다.(X)
• 황희가 솜을 걸치고 임금을 알현한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항상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느라 정작 본인은 가난했기 때문이다.(X)
• 27세에 벼슬길에 오른 황희는 도승지 박석명과의 세력다툼에서 이후 큰 세력을 얻었다.
• 조선 시대 최장수 재상으로 기록될 만큼 화려한 정치경력을 소유하였다.
• 황희는 강직함으로 말미암아 태종으로부터 신임을 받지는 못하였다.(x)
• 강원도 감찰사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자, 백성들이 그의 은덕을 기리며 ‘소공대’를 쌓았다는 일화는 백성을 아끼던 그의 성품을 잘 보여주고 있음
• 쓰러져 가는 집과 해진 옷을 입고 다니면서도 백성들만을 생각한 일화가 있다.
• 황희는 14세에 음관으로 관리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 27세에 벼슬길에 오른 황희는 도승지박석명과의 세력다툼으로 잠시 유배생활을 하기도 했다.
• 황희는 태종으로부터 깊은 신임을 받았다.
• 강원도감찰사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자, 백성들이 그의 은덕을 기리며 ‘소공대’를 쌓았다는 일화는 백성을 아끼던 그의 성품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공직자이면서 임금을 알현할 일이 잦았기 때문에 그는 항상 복장만큼은 깔끔하고 좋은 옷감을 입음으로써 품위를 잃지 않았다. (x)
• 백성을 사랑하고 이루 보살피는 황희의 갸륵한 마음에 감명받은 세종은 비단옷을 선물했다.(x)
• 황희는 태종으로부터 깊은 신임을 받았다.
• 강원도감찰사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자, 백성들이 그의 은덕을 기리며 ‘소공대’를 쌓았다는 일화는 백성을 아끼던 그의 성품을 잘 보여주고 있다.
• 백성들의 존경을 받는 공직자이면서 임금을 알현할 일이 잦았기 때문에 그는 항상 복장만큼은 깔끔하고 좋은 옷감을 입음으로써 품위를 잃지 않았다. (x)
• 백성을 사랑하고 이루 보살피는 황희의 갸륵한 마음에 감명받은 세종은 비단옷을 선물했다.(x)
• 황희는 조선시대 최장수 재상으로도 기록됐을 만큼 화려한 정치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 해진 옷을 입고 임금을 알현할 수 없어 비단옷을 직접 만들어 입었다. (x)
• 세종은 황희에게 비단을 하사하고자 하였으나, 황희는 이를 거절하였다.

 

 

박문수

• 박문수는 암행어사로 널리 알려졌다.
• 1727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예문관검열에 뽑혔다.
• 정치적으로 소론 계열에 속했던 영조 즉위년 노론이 집권할 때 관직이 박탈기도 했으나, 1727년 다시 사서로 등용되었다.
• 박문수의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공직자의 바람직한 태도는 엄정하게 공사를 구분하는 태도이다.
• 박문수는 4색(四色)의 인재를 고루 등용하는 탕평의 正(정)을 강조하였다.(x)
• 박문수는 1749년 호조판서로 재직 시 책임관으로서 어느 관료보다 능숙한 일처리를 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기도 하였다.

박순

• 1553년 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 당시 권세를 누리며, 횡포를 부리던 윤원형 일당을 제거한 사건은 박순의 평소 높은 절개를 잘 보여주고 있다.
• 40년 가까운 벼슬살이를 하면서 높은 자리에 오른 박순은 모든 녹봉을 가난한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기부하면서 가진 것 하나 없이 청렴결백한 삶을 살았다.
• 박순은 대사간으로서 윤원형을 탄핵하였다.
• 1533년 문과에 장원급제하였으며 대사간이 되어 대사헌 이탁과 함께 윤원형을 탄핵함.
• 당시 권세를 누리며 횡포를 부리던 윤원형 일단을 제거한 사건은 평소 이 사람의 높은 절개를 잘 보여주고 있음
• 박순은 당대 사람들에게 호사석재 정신이 그보다 더한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을 숨기고 능력 있는 자를 돕기 좋아하였다.

 

 

심연원

• 심연원 신도비에 심연원의 평소 성품과 바른 행실이 기록되어 있어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청빈함을 확인할 수 있다.
• 진휼 경차관(조선시대 수시로 특수임무를 띠고 각도에 파견된 특명관)이 되어 굶주린 백성을 구제하였다. 
• 태평성대를 누리고자 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빈한 삶은 강조하며 공무를 집행했던 그의 태도에서 공무원의 올바른 집행법이란 무엇인지 확인해 볼 수 있다.
• 문장에 능하고, 일처리에 세밀하였던 그는 선비를 사랑할 줄 았았으며, 경복궁 복구 작업에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신경 썼다.(x)
• 철저한 공사구분으로 사대부들에게 경종을 울렸음.
• 식년문과에서 급제하여 영의정에 오르기까지 공직생활을 유지했고, 청빈한 삶을 강조하며 사위라는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처리한 일화가 있음
• 식년문과에서 급제한 심연원은 영의정까지 올랐다.
• 평생 동안 청렴한 공직 생활을 유지했다.
• 문장에 능하였지만, 일 처리에 세밀하지는 않았다. (x)
• 선비를 사랑할 줄 알고, 정의롭지 못한 의논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홍언필

• 홍언필 일가 묘역의 ‘곡좌제’는 홍언필과 홍섬이 동서로 굽게 앉아 정사를 논하였다는데서 그 이름이 유래한다.
• 홍언필 일가는 권력에 중심이라 칭해도 어색함이 없는 가문이었지만, 화려한 생활을 피하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길 대대로 강조하였다.
• 홍언필과 정태화는 솔선수범의 자세로자신을 낮추었고, 주변이들이 그들을 본보기삼아권위주의를 경계하도록 만들었다.
• 준형 : 홍언필은 아들 홍섬이 어린 나이에 관서를 책임지는 판서가 되어서 매우 기뻤을 거야!
• 도윤 : 맞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 하지만 홍언필은 아들이 나졸들을 대동해 초헌을 타고, 벽제를 한 것에 매우 화가 났지.
• 길호 : 그건 아버지로서 아들이 일찍 벼슬자리에 앉아서 자칫 권위주의에 빠져 정사를 그르칠 것을 우려한 훈계야.
• 인용 : 맞아. 그래서 홍섬의 어머니인 남 씨 부인도 홍언필과 함께 홍섬의 뒤를 쫓으며 공직자의 태도를 가르치려 했어. (x) 
• 홍언필은 대사헌, 우의정, 영의정 등 높은 벼슬을 차례로 역임했지만 화려한 생활을 피하고, 청빈한 생활을 강조했다.
• 아들 홍섬의 뒤를 엎드려 좇으며 기품 있는 행동을 몸소 가르친 그의 일화에서 관료주의에 입각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x)
• 재석: 홍언필은 아들 홍섬이 어린 나이에 관서를 책임지는 판서가 되어서 매우 기뻤을 거야!
• 준하: 맞아. 정말 대단한 사람이지! 하지만 홍언필은 아들이 나졸들을 대동해 초헌을 타고, 벽제를 한 것에 매우 화가 났지.
• 명수: 그건 아버지로서 아들이 일찍 벼슬자리에 앉아서 자칫 권위주의에 빠져 정사를 그르칠 것을 우려한 훈계야.
• 하하: 맞아. 그래서 홍섬의 어머니인 송 씨 부인도 홍언필과 함께 홍섬의 뒤를 엎드려 좇으며 공직자의 태도를 가르치려 했어. (x)
• 형돈: 그런 부모의 가르침 아래 잘 자란 홍섬은 청백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어.
• 아들 홍섬의 뒤를 엎드려 좇으며 공직자의 태도를 가르치려 했으나, 홍섬은 청백리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x)
• 높은 벼슬을 차례로 역임하면서도 홍언필은 청빈한 생활을 유지하길 강조했다.
• 홍섬은 아버지 홍언필의 가르침을 근간으로 영의정을 역임하며 청렴한 공직생활을 보냈다.
• 홍섬은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인 40세에 판서가 되었다.
• 다섯 차례나 영의정을 지낸 정태화는 반복적으로 정파 싸움에 휘말려 험난한 관직생활을 반복했다. (x)
• 홍언필 일가는 권력에 중심이라 칭해도 어색함이 없는 가문이었지만, 화려한 생활을 피하고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길 대대로 강조하였다.
• 홍언필과 정태화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자신을 낮추었고, 주변 이들이 그들을 본보기 삼아 권위주의를 경계하도록 만들었다.

 

 

정태화

• 정태화는 이세화에게 스스로 종이와 벼루를 가지고 오게 하여, 예절을 익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 다섯 차례나영의 정을 지낸 정태화는 반복적으로 정파싸움에 휘말려 험난한 관직생활을 반복했다.(x)
• 정태화는 1649년 48세에 우의정을 역임했고, 20여 년 동안 다섯 차례나 영의정을 지내며 왕을 보필하다 중풍에 의해 사직했다.
• 다섯 번째 영의정 자리에서 물러나 72세의 나이로 사망한 그는 현종의 묘정에 배향되었다고 한다.
• 승문원 정자로 벼슬생활을 시작한 정태화는 다섯 차례 영의정을 지냈다.
• 정태화는 이세화에게 종이와 벼루를 직접 가져오도록 하며 권위주의에서 벗어나야 할 공직자의 태도를 깨닫도록 하였다.
• 평생을 공직에 몸담고 일한정태화지만, 예송에 휘말린 선비들의 희생은 막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x)
• 매사에 예를 갖춰 공무 집행을 했던 그는 심한 중풍 증세로 영의정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유의

• 신중한 언행으로 오랜 기간 벼슬살이를 하였다.
• 검소한 삶을 유지하고 철저한 업무관리로 백성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 유의의 일화에서 사소한 청탁 하나 용납하지 않아야 할 공직자가 지녀야 할 엄격한 태도를 확인할 수 있다.
• 유의는 정약용의 가르침을 받아 융통성 있는 태도를 견지하고자 했다.(x)
• 유의의 태도에서 공직자의 엄격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 유의는 조정 고관대작의 편지라도 공문이 아니라면 뜯어보지도 않았다.
• 그는 공직자의 신분으로 청탁에 연루되지 않고자 사사로운 편지는 쌓아놓기만 한 채 뜯어보지도 않았다.
• 조정에서도 신중한 언행으로 오랜 시간 동안 벼슬살이를 할 수 있었다.
• 검소함, 위민을 중시하던 그의 위엄은 백성들로 하여금 존경심을 심어주었다.
• 정약용은『흠흠신서』를 통해 검소하면서도 강직한 유의의 모습을 기술했다 (x)
• 유의는 배다리와 거중기를 설계하는 등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았다. (x)
• 유의는 오랜 기간 벼슬살이를 하면서도, 검소한 삶을 몸소 실천하는 태도로 일관하여 백성들로부터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 유의와 정약용의 태도에서 오늘날 공직자들은 청탁과 이권개입을 대하는 바람직한 마음가짐을 확인할 수 있다.
• 검소한 삶을 유지하면서도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는 철저히 배제하고자 하였다.
• 공직자의 신분으로 청탁에 연루되지 않고자 비록 공문이라도 쌓아 놓기만 한 채 뜯어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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