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악성 루머 유포에 법적대응 예고

배우 문채원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문채원과 관련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사실인 거 마냥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다수 발견하여, 배우 문채원의 이미지, 명예, 인격을 심각히 훼손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소속 배우의 보호를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하면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다음은 문채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입장 전문이다.

 

 

문채원은 정준영의 SNS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시작으로 수 많은 루머에 시달리곤 했다. 또한 각종 유튜브 채널에서의 악의적인 루머 유포로 몸살을 앓아왔다. 해당 채널에서 문채원의 현재 대우, 최근 방송에 안 나오는 이유가 인성 문제라고 하는 등 인성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문채원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최근 종영한 법쩐에 육군소령이자 법무관인 박준경 역으로 출연하여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